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2023년 1월 2일(월요일) 오전 8시 30분 본사와 서울사무소 그리고 싱가폴지사는 화상으로 연결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YouTube Live를 통해 영상시청으로 올해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함께했습니다.

시무식은 회장님 및 사장님 신년사, 2023 경영방침 제창, 기념 떡 커팅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현장에서는 현장소장을 중심으로 현장직원 모두가 회장님 신년사 내용과 2023년 경영방침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2023년 경영방침

■ 회장님 신년사

국내 및 해외에서 땀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동아지질 임직원 모두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 우리들은 우리회사가 SMART&STRONG한 회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뜻을 모아 함께 다짐합니다.

경쟁에서 이기고 기술우위의 강한기업으로 나아가려면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으니까 이번에도 이렇게 일을 한다.” 하는 안일한 사고는 버려야 합니다.

고객의 요구를 어떤 방법으로 만족시킬지 항상 깨어 생각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의 요구는 늘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해서 되겠습니까?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해서 보다 경제적이고 보다 높은 품질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부서의 개개인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우리의 목적에 맞게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전쟁은 승리가 목표이고 그 승리를 위해서는 적보다 더 나은 무기와 작전계획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인들의 정신자세 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사용하는 차별화된 장비와 장비의 운용계획 그리고 우리가 시공계획회의를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을 어떻게 진행하고 마무리 해 나갈지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머릿속에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부서의 모든 직원이 일을 하는데 우리들의 진취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이 우리회사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강한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가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회사가 어떤 경쟁사보다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강한 동아지질이 되도록 직원모두가 함께 힘을 모읍시다.

끝으로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여러분들의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회사게시판에서 시청 및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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